J'adore Korea

개신교 종교개혁 성지순례: 

프라하 인-취리히 아웃 9박 10일

30년 경력의 성지순례 전문가이드가 감동이 가득한 성지순례를 만들어 드립니다.

문의는 카톡으로 남겨주세요.

문의) 카카오톡 ID: miarhee 

메일) miarhee@hotmail.com

안단테 투어 동유럽성지순례

오픈카톡: https://open.kakao.com/o/gbEAlVib

*자세한 일정은 항공편과 현지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 진행합니다.

1일

인천 출발하여  체코의 프라하 도착

석식 후 호텔 투숙 & 휴식

2일

얀 후스의 뜻을 따라 종교개혁을 부르짖던 후스 운동의 중심지 타보르로 이동

◈ 광장 . 얀 후스 동상, 시청사

◈ 얀 후스 박물관 순례

동유럽의 파리, 프라하 순례 및 관광 

체코의 수도이며, 수많은 역사를 간직한 신비스러운 고도이며, 작은 골목하나에도 중세의 향기가 배어있다. 또 시내 곳곳에는 로마네스크 양식, 고딕양식, 르네상스양식,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남아있다. 프라하에는 시대를 망라한 수많은 중요한 건축물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1992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과학 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적 유산이 있는 역사의 중심지이다. 프라하는 EU가 지정한 2000년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 명명된 9개의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체코에는 또한 프란츠 카프카와 밀란 쿤데라를 비롯한 위대한 작가들도 많이 있다. 문화유산을 볼 때에도 드보르작과 스메타나를 비롯하여 수많은 작곡가를 낳은 나라 체코에는 지금도 음악이 번창하여 체코인이라면 누구나 음악가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 고딕 양식의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인 틴 교회

◈ 프라하 구시가의 상징과도 같은 구시청사의 천문시계

◈ 마틴 루터보다 100년 앞서 체코에서 교회 개혁을 부르짖다 화형으로 사라진 종교개혁의 선구자 얀 후스의 동상이 있는 구시가지 광장

◈ 프라하 국립박물관에서 구시청사 광장으로 이어지는 신시가지의 바츨라프 기마상이 서있는 바츨라프 광장

◈ 아름다운 프라하의 휴식처 카를교

◈ 얀 후스가 최초로 체코어로 설교하였고, 기존 성당의 화려한 양식에서 탈피한 검소한 양식으로 지어진 베들레헴 교회

◈ 프라하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야경의 상징 프라하 성

◈ 대통령 궁으로 쓰이고 있는 프라하 성곽 안에 위치해 있는 성 비트 교회 (외관)

3일

독일의 드레스덴으로 이동 드레스덴 관광 후 

■ 옛 작센왕국의 영화가 피어나는 드레스덴 ■

일찍이 작센 왕국의 수도였던 드레스덴, 18세기 전성기를 구가했던 아우구스트 대왕 시절, 호화롭고 웅장한 건축물이 앞을 다투어 세워졌고 또한 도자기 제조로 성공하여 유럽 각지의 미술품이 수집되었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엘베의 피렌체' 라 칭송되기도 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대공습으로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했으나 전후 충실히 재건되어 지금은 영화롭던 작센 왕국 수도의 위용을 다시 찾게 되었다.

◈ 바로크양식의 궁정교회로 독특항 양식의 아름다운 대성당

◈ 12세기부터 역대 작센 군주의 성이었던 드레스덴 성

◈ 드레스덴 성 안에 있는 프라우엔 교회

◈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츠빙거 궁전

◈ 구시가지, 마틴 루터 청동상 등 순례

독일의 수도 베를린으로 이동

■ 독일 역사의 현장, 베를린 ■

베를린은 15C 브란덴부르크 제국의 수도였으며 이후 18C초 프로이센 왕국, 

19C 후반 비스마르크의 제 2독일제국의 수도였다. 2차 세계 대전이후 페허가 된 베를린은 프랑스의 꼬르뷔지 등의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 이루어져 현대적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20C 들어 학문 예술의 전성기를 맞아 유럽 최대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독일 통일과 더불어 다시 독일의 수도가 된 베를린은 신생 독일의 중추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고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의 입구 성문을 모방하여 만든 브란덴부르크문

◈ 프로이센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기념탑

◈ 1945년 연합군 폭격으로 완전히 무너졌다가 돔을 빼고 재복원된 국회의사당

◈ 2차 세계대전 때 폭격에 의해 부서져서 재건축을 하려고 했으나 시민들의 반대에 전쟁의 파괴성을 알리기 위해 파괴된 채로 보존하게 된 카이저 빌헬름 교회

◈ 1990년 독일 통일에 의해 부수기까지 빼앗긴 자유의 상징물 이였던 베를린 장벽

4일

1517년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시작한 비텐베르그로 이동.

◈ 루터의 유명한 ‘95개조’를 써붙인 ‘테제의 문’이 있는 성곽교회

◈ 루터와 멜란히톤의 동상과 묘

◈ 옛 비텐베르크 대학건물

◈ 종교개혁 활동을 하면서 가족과 살았던 루터의 집

◈ 멜란히톤의 집 (공사중이므로 외관 순례)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터 유적이 있는 도시 아이슬레벤으로 이동합니다.

◈ 1689년에 불에 타 1693년 재건한 루터의 생가 및 기념비

◈ 루터의 마지막으로 설교한 단이 있는 성 안드레아 교회 (St. Andreakirche)

헨델의 출생지이자, 1544년에는 종교개혁을 받아들였던 도시 할레로 이동합니다.

◈ 16세기 교회인 마리엔교회 (Marienkirche)

◈ 마르크트광장

◈ 교수로서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루터에서 비롯된 이름의 마틴 루터 대학교

5일

튀링겐 분지 최대의 도시이며, 루터가 머물렀던 에르푸르트로 이동.

◈ 루터가 사제서품을 받았던 어거스틴 성당

◈ 에르푸르트 대학

◈ 어거스틴 루터 설교 교회 및 루터 동상

◈ 페테스베르크 성채 등 순례

마틴 루터가 1498∼1501년 간 공부하였던 아이제나흐로 이동합니다.

◈ 루터가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며 지내던 은신처 바르트부르크 성

◈ 루터의 집 등 순례

6일

만하임 북서쪽의 유럽에서 가장 유서 깊은 도시 가운데 하나인  보름스로 이동합니다.

◈ 루터가 재판 받은 곳, 대성당, 종교회의장

대학 도시 하이델베르크로 이동합니다.

■ 활기로 가득찬 대학 도시, 하이델베르크 ■

1196년 처음으로 쇠나우 수도원의 문서에 하이델베르크라는 말이 나타났다. 1386년 제국의 7대 선제후 중의 하나였던 궁중백 루프레히트 1세가 하이델베르크 대학을 설립하기 시작하면서 하이델베르크는 젊음이 가득한 대학 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2차 세계 대전 중 폭격을 면할 수 있어서 아름다운 고성들을 고스라니 보전하고 있기에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낭만적인 독일의 숨결과 청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인구는 약 13만명 정도이며 이중 27,000명 이상이 대학생이다. 젊은 도시 하이델베르크의 학사주점에서는 청춘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고 푸른 하늘과 울창한 숲의 조화가 특히 매력적인 도시이다.

◈ 13세기에 최초 건축된 이래 거듭 증축되어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다양한 양식이 복합된 하이델베르그 고성

◈ 헤겔, 괴테 등 많은 철학자들이 걸으면서 사색에 잠겼다고 하는 철학자의 길

◈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대학인 하이델베르크 대학가 주변

중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로맨틱가도와 경제발전의 모델인 라인강의 기적, 다양한 맥주와 게르만 민족의 나라 독일의 중세도시 로텐부르크로 이동합니다. 

21세기에 만나는 중세도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도시의 약 40% 정도가 파괴되고 소실되었으나, 완전하게 중세도시를 복원한 곳으로 오랜 시간을 뛰어 넘어 근세에  그 가치를 인정 받은 '중세의 보석'이라 칭송되는 고도이다.

◈ 1250년에서 1400년대에 지어진 르네상스양식의 마르크트 광장과 시청사

◈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장크트 야곱교회

◈ 의원 연회관

7일

국제 금융의 중심지스위스의 취리히로 이동합니다.

■ 국제 금융의 중심지, 취리히 ■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국제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라는 대도시의 현대적 느낌과 아름다운 취리히 호수와 리마트 강이 자아내는 목가적 풍경, 구시가의 중세풍 건물들이 연출하는 고풍스러움을 두루 갖춘 도시다. 이 곳에는 '종교개혁의 어머니 교회'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그로스뮌스터 대성당이 있는데, 그 이유는 스위스의 종교 개혁가 츠빙글리가 1529년부터 임종할 때까지 이곳에서 설교를 했기 때문이다.

◈ 종교개혁 당시 츠빙글리의 목회지였던 그로스뮌스터대성당

◈ 청록색의 첨탑과 시계탑,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빛나는 프라우뮌스터 성당

◈ 종교개혁자 츠빙글리 동상

빙하 공원이 있는 루체른 관광 후 인터라켄으로 이동합니다.

8일

등산 열차를 타고 만년설이 덮힌 융프라요흐 등정 후 세계 평화의 도시 제네바로 이동합니다.

◈ 칼뱅의 생가, 바스티움 공원

◈ 칼뱅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종교개혁 기념비

◈ 종교 개혁을 겪은 생피에르 교회

◈ 제네바 호수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레만호수

9일

국제 금융의 중심지 취리히로 귀환합니다.

◈ 구 시가지 및 호수 등 관광 후 공항으로 이동 인천으로 출발합니다.